'베이비 캐슬' 박인비 "유리 딸, 골프 재능있을 듯"

  • 등록 2019-05-16 오전 10:26:49

    수정 2019-05-16 오전 10:26:49

(사진=E캐널 ‘베이비 캐슬’)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골프 선수 박인비가 ‘베이비 캐슬’에 깜짝 등장한다.

16일 방송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베이비 캐슬)에서는 삼남매의 진로를 놓고 고민 중이던 쿨 유리가 골프 선수 박인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삼남매에게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한 유리. 이는 남다른 운동 DNA를 보유한 남편 때문. 유리의 남편 사재혁 씨는 전 아이스하키 선수이자, 골프 선수다. 그는 온 가족이 함께 골프를 치는 게 꿈이라며 삼남매 중 한 명은 운동선수로 키워내고 싶다고 밝혔다.

삼남매 아빠 사재석은 사심을 가득(?) 담아 박인비 선수와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연락이 닿은 박인비는 유리의 아이들을 위해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지칠 수 있으니, 재미를 찾아주는 게 좋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또한 “두 딸 중에 제2의 박인비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인비는 센스 넘치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고.

골프의 신 박인비와의 영상통화는 16일 밤 9시 방송하는 ‘베이비 캐슬’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