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YG에 새 둥지 트나 "긍정 논의"

  • 등록 2021-04-29 오후 4:29:16

    수정 2021-04-29 오후 4:29:16

손나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손나은이 새 둥지를 찾고 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등 에이핑크 멤버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핑크 멤버 중 손나은과는 재개계약하지 않았다. 플레이엠은 “손나은과는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행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G 측은 이날 이데일리에 “손나은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엠은 손나은이 에이핑크 활동을 끝내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플레이엠은 “앞으로도 멤버 6인은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이핑크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