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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멋진 후보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홍은희가 여군에서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활약으로 ‘예능퀸’으로 등극한 홍은희는 여성중앙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가 홍은희만을 위한 특별 의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조세현 사진작가가 표지 모델 촬영을 맡는 등 화보의 뮤즈로 나선 홍은희를 위해 대한민국 넘버원들이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서울숲에서 시작된 화보 촬영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 때문에 모두들 힘들어했다는 후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은희는 종일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겨울 의상을 입고 여신 포즈를 선보여 주위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지나가던 사람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홍은희에 시선이 쏠렸고 견학온 유치원생들을 인도하던 선생님마저 길을 멈추고 “진짜 사나이 진짜 멋졌다.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다”며 싸인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홍은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 및 인터뷰는 여성중앙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