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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지난 1월 20일 페이스북에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린 뒤 아무런 SNS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하루가 멀다하고 근황을 알리는 사진과 화보 비하인드 컷을 스스로 올리며 ‘메인’을 탐했던 그는 한달 여간 SNS의 문을 실질적으로 닫았다.
‘잠잠한 행보’는 ‘삭제’로 깨졌다. 지난 달 19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세간에 공개된 후 20일 이에 대한 심경을 적었던 글이 사라졌다. 당시 클라라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된 여파로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에 대해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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