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1일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종방 후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극중 인기보다 구설수로 유명했던 걸그룹 출신으로 SNS에 목숨 거는 엄마 구설수지 역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풍부한 표정 연기와 능청스러움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보그맘’은 한 천재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 보그맘이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아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종영 시청률(닐슨코리아)은 3.1%, 4.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