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 행사 진행..15일 마지막 휴가

  • 등록 2012-11-14 오후 10:14:36

    수정 2012-11-14 오후 10:14:36

배우 현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현빈이 전역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박은지도 함께 했다.

현빈은 이 자리를 통해 “12월에 전역한다”면서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빈은 15일 7박8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온다. 제대 전 마지막 휴가다. 전역을 앞두고 벌써부터 현빈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현빈은 입대 전까지 몸담고 있었던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에 합병됐다. 현빈도 장동건이 있는 SM C&C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신민아가 있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할 것이라는 설이 거론되고 있다.

현빈은 오는 12월6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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