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 오늘(31일) 품절녀..임신까지 '겹경사'

  • 등록 2015-05-31 오전 9:20:58

    수정 2015-05-31 오전 9:20:58

정주리 결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오늘, 품절녀가 된다.

정주리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주리는 이번 결혼식을 연예계 지인들과 가족 등만 초대해 모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례 없이 간촐한 식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축가는 그룹 옴므(이창민 이현), 나몰라패밀리(김태환 김경욱 고장환), 어썸베이비 등이 맡았다. 사회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나선다.

정주리의 예비 남편은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지난 4일 7년 동안 열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중이다. 겹경사를 맞았다.

정주리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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