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선수단 격려차 잠실 경기 관전

  • 등록 2015-08-29 오후 7:31:11

    수정 2015-08-29 오후 7:31:59

[잠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이 29일 한화-두산전이 열린 잠실 구장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 야구장 나들이. 김 회장은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들이 잘해서 가을야구에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잠실구장을 오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서는 한화가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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