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초호화 하우스 끝판왕 `시가 90억`..홈쇼핑 매출 1000억원"

  • 등록 2016-02-17 오전 10:44:33

    수정 2016-02-17 오전 10:44:33

견미리의 초호화 대저택(사진=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견미리의 초호화 대저택이 공개됐다.

16일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워너비 하우스 베스트 5’ 가운데 견미리의 집을 2위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진용 기자는 견미리의 집에 대해 “초호화 하우스의 끝판왕이다. 이 집은 저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라며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기자는 “이 집을 설명하는 단적인 단어가 있다. 지난해 견미리 씨의 둘째 딸 이다인 씨가 SNS에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겼다’고 했다”며, “그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견미리의 초호화 대저택의 시가는 90억원이라고 소개됐다. 이에 ‘호박씨’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견미리의 성공 비결을 궁금해 했다.

안 기자는 “견미리가 모델을 한 홈쇼핑 미용제품이 대박이 나 1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그것에 따른 인센티브가 꽤 됐을 것”이라며, “또 바이오 회사에 투자해 대주주로 약 14억원을 투자해 약 121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호박씨’에서는 견미리의 저택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의 빌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전원주택 등을 ‘워너비 하우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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