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MBN 오픈 FR, 오후 12시30분 경기 시작

  • 등록 2017-08-20 오후 1:57:37

    수정 2017-08-20 오후 1:57:37

(사진=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가 폭우로 지연됐다가 오후 12시 30분 시작했다.

주최 측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각 홀마다 선수들을 배정해 동시에 시작하는 전 홀 ‘샷 건’ 방식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오후 1시 50분 현재 아마추어 최혜진(18)과 김소이(23), 박지영(21)이 9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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