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박나래와 루머에 "가족까지 고통…법적 대응" [공식]

  • 등록 2023-05-15 오후 5:27:26

    수정 2023-05-15 오후 5:27:26

성훈(왼쪽) 박나래(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성훈이 박나래와 루머에 법적 대응에 나선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며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성훈과 박나래가 서울 소재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