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경민♡김유나 '신부 향한 신랑의 하트눈'

  • 등록 2014-10-30 오후 2:50:18

    수정 2014-10-30 오후 2:59:21

홍경민·김유나 커플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가수 홍경민과 해금 연주자 김유나 예비부부의 드라마틱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나우웨딩은 30일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홍경민과 김유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한복 촬영은 민속촌에서 진행됐는데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신랑신부 모두를 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한복 자태가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청첩장은 깨끗한 화이트 배경에 입체모양의 기타와 해금 고리를 장식한 특별히 제작됐다.

양선희 나우웨드 국장은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님 덕분에 예식을 준비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단 한 번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배려 깊고 겸손한 신부님은 날개 없는 천사였다“며 ”촬영 후에 모든 스태프들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등 최고의 매너커플이었다“고 전했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홍경민 부친 지인의 주례, 절친 차태현의 사회 그리고 김종국의 축가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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