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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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잘생겼다’는 칭찬에 부끄러워 했다.
김제동은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22회에서는 ‘처음’을 주제로 400여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김제동은 한 청중에서 “잘생겼다”는 칭찬을 들었다. 의외의 칭찬에 그는 “사실, 보통은 잘 생기지 않은 사람이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너무 잘 생긴 사람 보면 솔직히 기분이 나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밤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