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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조한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김조한이 직접 연주하는 신곡 ‘이별은 잊은듯이’의 기타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36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 김조한은 직접 기타를 잡고 ‘이별은 잊은듯이’를 살짝 선공개했다. 기타 선율에 전해지는 R&B 발라드의 여운이 진정성 있게 다가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김조한은 또 영상 공개와 더불어 자신의 SNS에 “이 기타가 저보다 나이가 많다. 1970년 거! 다시 연주할 수 있게 돼서 넘 좋다. 정말 잠깐 공개ㅋ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조한은 지난 16일 소녀시대 태연, 그룹 위너와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새 타이틀곡 ‘이별은 잊은듯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에드 시런의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소울력의 R&B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조한의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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