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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은 12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의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판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어려운 말들과 그런 용어들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는데, 열심히 준비하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판사판’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올바른 정의에 대한 생각과 정의란 과연 무엇일까라는 고민들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졌다. 또한 사회의 각종 이슈들에 대해서도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이판사판’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 역시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작품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덧붙였다.
연우진은 오는 27일 ‘2018 연우진 팬미팅[Special Day]’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