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셀트리온 스킨큐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매장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콜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순백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토월에 섰다. 흰 원피스와 함께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태희는 밝은 미소로 인사를 했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김태희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셀트리온 스킨큐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팔알지디 홈쇼핑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한 뒤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2017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한 김태희는 지난 9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둘째 출산 이후 첫 공식 행사라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 SBS ‘용팔이’ 이후 연기 휴식기를 가진 김태희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연기 복귀를 알렸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2020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