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원하모니 "음방 1위, 꼭 거머 쥐겠다"

  • 등록 2022-07-20 오후 4:57:08

    수정 2022-07-20 오후 5:26: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 활동 목표를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4번째 앨범 ‘하모니 : 제로 인’(HARMONY : ZERO IN)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지웅은 활동 목표를 묻자 “최근 미국 투어를 처음 진행하면서 ‘공연 잘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활동도 그 목표를 가지고 임하겠다. 퍼포먼스 잘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물음에 기호는 “(코로나19 여파로) 팬 여러분 앞에서 음악 방송 무대를 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음악 방송 무대로 팬들과 자주 만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을 보탰다.

인탁은 “멤버들 모두가 원하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서 “컴백 후 꼭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 쥐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새 앨범에 타이틀곡 ‘둠두둠’(Doom Du Doom)을 비롯해 ‘블랙 홀’(Black Hole), ‘예스 맨’(Yes Man), ‘스웨거’(Swagger), ‘미러 미러’(Mirror Mirror), ‘디퍼런트 송 포 미’(Different Song For Me) 등 6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