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KLPGA 국내 개막전서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

  • 등록 2024-04-09 오후 4:47:13

    수정 2024-04-09 오후 4:47:13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인 씨앤피에스(CNPS)가 최근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이 가장 높았다. 캘러웨이골프는 “9년 연속 KLPGA 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CNPS 조사 결과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0%였으며, 그중 86%가 패러다임 Ai Smoke 시리즈를 선택했다. 지난 1월 출시된 패러다임 Ai Smoke에는 Ai 스마트 페이스(Ai Smart Face)가 새롭게 장착됐다.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어떤 스윙에서도 임팩트 시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클럽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페어웨이 우드(32.87%), 아이언(28.33%), 오디세이 퍼터(43.33%) 사용률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아이언, 퍼터 사용률에서는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버 사용률 9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은 캘러웨이골프의 혁신과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올해 KLPGA 투어에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팀 캘러웨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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