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보미,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영혼과의 로맨스

  • 등록 2013-08-21 오후 4:00:35

    수정 2013-08-21 오후 4:00:35

▲ 배우 김보미 [사진= 택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신예 김보미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깜짝 등장한다.

김보미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 5회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여인 선영 역을 맡아 그녀를 떠나지 못하고 영혼으로 남아 곁을 맴도는 연인과의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인 배우로 그동안 영화 ‘나의 PS 파트너’, SBS 드마라 ‘내딸 꽃님이’,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김보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빠스켓 볼’에서 사랑스러운 소녀 미숙 역을 맡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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