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전세계서 제일 예뻐" 미모 극찬

  • 등록 2015-01-29 오전 11:12:39

    수정 2015-01-29 오전 11:12:39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 ‘투명인간’ 강호동이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KBS 2TV ‘투명인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투명인간’ 강호동이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진세연이 출연해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은 “아까 자세히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며 진세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를 듣던 MC 하하는 “형수님이 예쁘냐, 진세연이 예쁘냐”고 난처하게 물었다.

‘투명인간’ 강호동은 “가족 이야기는 하지 마라.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고 발끈하며 하하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이에 하하는 “이제 신고할 거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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