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무표정 셀카 공개...용준형과 결별 때문?

  • 등록 2013-04-01 오후 5:11:26

    수정 2013-04-01 오후 5:11:26

▲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연인 용준형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 구하라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결별 이후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구하라는 야구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구하라는 백옥 같은 피부, 커다란 눈망울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모자보다 훨씬 작은 얼굴로 동안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는 멍한 표정도 매력적이네”, “민낯 맞아? 잡티하나 없네”, “지금은 솔로이겠네”, “파이팅! 구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보이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2년여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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