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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국내에서 최고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힙합을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이뤄냈고 빅뱅은 투어 공연으로 70만~80만의 관객을 동원한다. 지금은 YG 패밀리 이름으로 월드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더 많이 벌어질 거라 생각한다. 아이콘도 선배들처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