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

  • 등록 2014-04-11 오후 4:51:39

    수정 2014-04-11 오후 4:51:39

배현진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현진 아나운서가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다.

MBC는 11일 “뉴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의 앵커였다. 하차한지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것.

MBC는 “주말의 경우에는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5일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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