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6개월 만에 득녀 '기쁨'

  • 등록 2014-08-21 오전 10:48:34

    수정 2014-08-21 오전 10:50:13

쿨 유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혼성그룹 쿨(이재훈 김성수 유리) 유리가 엄마가 됐다.

유리는 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결혼한지 6개월 만이다. 그녀의 남편은 출산 직후 SNS(카카오스토리)에 아내와 딸의 사진을 게재, 득녀의 기쁨을 표현했다.

유리는 2월 4년간 교제한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해왔다.

그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건 지난 5월이다. 이달 초에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리는 쿨의 멤버로 룰라의 채리나와 프로젝트그룹 걸프렌즈를 결성하기도 했다. 유리는 가수 외에 쇼핑몰 사업가로도 활동했으며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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