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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5회말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10-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패에서 빠져나오며 시즌 전적 17승10패로 1위 삼성을 1게임차로 쫓았다. 올시즌 LG와 상대전적은 2승2패 동률을 맞췄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타선의 집중력도 좋았다. 많이 찾아주신 관중들께 감사하다. 응원 덕분에 잠실 라이벌전 첫 경기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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