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양측 "열애설 사실 아냐..매니저 동행한 쇼핑"

  • 등록 2016-02-17 오전 11:21:17

    수정 2016-02-17 오전 11:21:17

윤현민-백진희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측이 해명했다.

17일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SNS 상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 이케아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떠돌았다.

이에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게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며 “사진이 둘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민·백진희는 현재 MBC 주말특별극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6개월가량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으나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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