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측 "3월 결혼 아냐..상견례도 안 했다"

  • 등록 2017-02-01 오전 11:29:33

    수정 2017-02-01 오전 11:55:40

차예련·주상욱(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주상욱(40)과 차예련(33)의 결혼 보도를 부인했다.

1일 YTN은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주상욱과 차예련 측은 “상견례도 안했다”며 “3월 결혼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진 등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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