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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위키트리는 하니와 양재웅 의사가 2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92년생, 1982년생으로 10살 차이다.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한 하니는 2014년 곡 ‘위 아래’의 직캠이 화제가 되며 ‘역주행 인기’로 주목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나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등에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