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요한 선수 "배구계의 강동원? 사실 부담스럽다"

  • 등록 2014-06-11 오전 11:32:20

    수정 2014-06-11 오전 11:32:20

배구선수 김요한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요한은 최근 bnt 패션화보를 통해 기존 ‘얼짱 배구선수’, ‘배구계의 강동원’ 등 화려한 수식어만큼이나 탄력적인 바디라인과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요한은 작은 얼굴과 긴 팔, 다리가 한층 강조되는 블랙 수트와 청바지 패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락리바이벌 화보는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자연스럽게 시작해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요즘도 종종 센트리얼 같은 휘트니스 센터에 들려 운동을 하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무엇보다 성격이다. 외모가 좋은 분들을 만난 적도 있지만 누군가를 만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큼 상대방과 성격이 잘 맞는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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