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영화 ‘나홀로 집에3’, ‘돈 존(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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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제목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 장면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얼굴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당시 14세의 나이로 ‘나홀로집에3’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인 몰리 프루트 역으로 출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4년 ‘노스’를 통해 영화 데뷔를 했고, 1996년 ‘매니와 로’에 출연해 인디 스피릿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이후 ‘호스 위스퍼러’(1998), ‘판타스틱 소녀 백서’(2001)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마블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아이언 맨 2’(2010)과 ‘어벤져스’ (201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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