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유희열의 독설에 눈물

  • 등록 2015-01-25 오후 8:36:38

    수정 2015-01-28 오후 4:53:44

이진아. (사진=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K팝스타4’ 화제의 참가자 이진아가 심사위원 유희열의 혹평에 눈물을 쏟았다.

이진아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양현석은 좋은 심사평을 내놨다. 그러나 유희열은 “난 제일 별로였다. 솔직하게. 이진아의 매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혹평하고, 호평하고. 헷갈리죠? 초심을 보여주려고 했다는데. 아마도 제일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그렇게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 보여준대로 한음 한음 소중히하던 노래를 왜 하지 않느냐”고 아쉬워했다.

이날 이진아는 “편안하게 노래를 부르고자 했다”며 쉬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이 “잘하는 것 했으면 좋겠다. 지는 게임을 하더라도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이진아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는 본선 4라운드인 캐스팅 오디션이 치러졌다. 심사위원들에게는 각각 6장의 캐스팅 카드가 주어졌다. 기획사로부터 캐스팅받지 못한 참가자는 자동으로 탈락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