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 전에 유전자를 좀 봤다”며 “2세에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정성윤은 잘생긴 외모에 근면해 지인들에 ‘성실남’이라 불린다는 후문. 김미려는 최근 JTBC ‘백인 백곡-끝까지 간다’ 녹화에도 남편과 함께 나와 ‘닭살 애정’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첫 딸 정모아 양을 얻었다. 7개월 된 모아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온라인상에서 ‘아기 얼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미려는 이번 녹화에서 비욘세의 ’리슨‘을 열창해 방청객을 놀래켰다. 3일 오후 9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