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불법 영상 토렌트 유통.."적발 시 강경 대응"

  • 등록 2015-07-31 오전 11:26:47

    수정 2015-07-31 오전 11:26:47

영화 ‘연평해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불법 파일 형태로 유통돼 투자배급사가 사태 파악에 나섰다.

‘연평해전’ 불법 파일은 avi 파일 형태로 일부 파일 공유 사이트에 등장했다. 또 구글 등 검색포털사이트를 통해 토렌트로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평해전’ 투자배급사인 NEW는 “불법 배포 방지를 위한 전담반을 운영중이고, 철저히 대응하고 있으며 불법 행위 적발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평해전’은 29일 오후 6시30분 누적 관객 600만을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연평해전’은 개봉 23일 만에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첫 600만 관객 돌파 기록도 세웠다. ‘연평해전’은 현재 극장 상영과 함께 30일부터 VOD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벌어진 북한과의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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