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 멀티골' 상주 박기동, K리그 클래식 8R MVP

  • 등록 2016-05-03 오후 5:08:40

    수정 2016-05-03 오후 8:03:51

상주 상무 박기동.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상주 상무의 공격수 박기동(28)이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MVP로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박기동을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기동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상주는 박기동의 활약으로 승점 11점을 기록,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엔 박기동과 함께 황의조(성남)와 아드리아노(서울),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승준(울산), 권창훈(수원), 김보경(전북)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최철순(전북)과 정승현(울산), 김광석(포항), 박선주(포항)가 뽑혔고, 김동준(성남)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부리그인 챌린지 7라운드 MVP에는 1일 충주 험멜을 상대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낸 대구 FC의 박태홍(25)이 선정됐다.

베스트 11은 벨루소와 함께 방찬준(강원), 루키안(부천), 완델손(대전), 세징야(대구), 김영남(부천), 에델(대구), 백종환(강원), 강지용(부천), 정다훤(안산), 조현우(대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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