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스 더 래퍼(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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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찬스 더 래퍼가 제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찬스 더 래퍼는 12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찬스 더 래퍼는 두 번째 시상대에 올라서는 “한번 이상 못 받을 줄 알고 아까 하고 싶은 말 다했다. 멋진 말은 할 게 없고 감사 인사나 전하겠다”며 “모든 인디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해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