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美에이전시와 새 출발

  • 등록 2018-06-14 오후 3:04:05

    수정 2018-06-14 오후 3:04:05

사진=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미국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14일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Paradigm Talent Agency)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파니의 미국 활동명인 ‘TIFFANY YOUNG’이란 이름과 사진이 게재됐다.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독자적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그동안 연기 및 음악 공부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손잡은 만큼 본격적인 활동 재개이 예상된다.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는 전세계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돕는 회사다. LA, 뉴욕,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음악 뿐 아니라 공연, 영화, 연극, 서적 출판, 디지털, 컨텐츠 금융, 미디어 권리, 브랜드 파트너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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