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마리오네트', 선정성 논란.. 누리꾼 '엉덩이 노출, 도 넘었다'

  • 등록 2014-02-12 오전 11:35:26

    수정 2014-02-12 오전 11:35:26

스텔라 마리오네트. 걸그룹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영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는 지난 11일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가영 민희 전율 효은)들은 검정색 스타킹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특히 허벅지와 힙라인을 강조하는 안무에서는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19금 티저 영상이지만 이지만 수위가 다소 높다는 반응을 보이며 선정성을 지적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걸그룹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영상
스텔라 티저영상에 누리꾼들은 “걸그룹 섹시 콘셉트가 도를 넘는 듯(고**/유튜브)”, “의상 바뀌지 않는 이상 방송불가 될 것 같다(n**/유튜브)”,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민망하다(a**/유튜브)”, “노래는 정말 괜찮은데? 몇 번을 돌려 듣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수위 높을 필요는 없다(SI***/유튜브)” 등의 의견으로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또 한편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섹시 걸그룹이 탄생하겠다는 기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스윗튠의 곡으로 로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다.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가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을 느끼게 한다.

소속사 측은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텔라는 12일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를 담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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