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만수르 집중조명...재산·부인 미모에 패널들 '감탄사' 연발

  • 등록 2014-06-20 오전 11:42:39

    수정 2014-06-20 오전 11:42:39

△ 방송을 통해 만수르의 이력이 공개됐다. /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만수르에 대해 집중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엄청나게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등장한 자료사진에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은 작은 얼굴에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랍 미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를 본 박지윤은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만수르 부인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희철도 “대박이다. 돈은 모르겠고 정말 예쁘다”고 말했으며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만수르는 2014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5위로 추정되는 재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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