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방탄소년단 언급 “’빌보드 200’ 7위 진입 기록” 보도

  • 등록 2017-09-26 오후 6:15:55

    수정 2017-09-26 오후 6:15:5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한국 가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성적을 보도했다.

포브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기사를 게재하고 “케이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의 ‘톱 1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케이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LOVER YOURSELF 承 ‘Her’로 7위에 진입하며, 첫 ‘톱 10’이라는 성공을 거뒀다”며 “방탄소년단은 이전에 26위로 미국 내 케이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는 26일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톱 10’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DNA’로 빌보드 ‘핫 100’ 차트 85위 진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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