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별세…향년 47세

  • 등록 2018-05-24 오전 8:20:00

    수정 2018-05-24 오전 8:20:00

사진=김민승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여러 편의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 평양성(2011) 등에 출연했다.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2015)가 유작이 됐다.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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