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준비…용감한형제 "공백 무색할 것"

  • 등록 2019-09-16 오후 6:42:37

    수정 2019-09-16 오후 6:42:37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준비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지난해 발매한 곡 ‘롤린’도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

앞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 형제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아나요’, ‘롤린’ 등 숨은 명곡 부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브레이브걸스가 발매한 ‘롤린’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얻었던 명곡으로 통한다.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 형제는 “‘롤린’이라는 곡은 아직도 아쉬우면서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롤린’ 이후 그간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 중이니 지켜봐달라”고도 덧붙였다.

6인조 그룹으로 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과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한 뒤 하우스댄스장르의 ‘롤린’을 새롭게 발매했다. 이들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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