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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2일 “송해가 몸살로 인해 전국노래자랑 12일 설특집 녹화에 불참한다”며 “현재 제작진은 대체 MC를 섭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송해 측은 “심각하지 않고 단순한 몸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많이 좋아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회복하는 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해는 올해 우리 나이로 93세가 된다. 국내 최고령 방송 사회자로 1980년부터 40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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