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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차도녀’ 역할을 도맡아 하던 배우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 후에는 새색시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여 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다감의 친정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집안에 찜질방과 전용 산책로까지 꾸며져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였으며,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한다감은 아버지의 ‘딸 바보’ 에피소드와 은퇴 후 새 취미생활에 푹 빠진 아버지가 ‘고추 왕’에 등극한 사연 등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집 토크 외에도 한다감은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 하는 예능감과 솔직 토크를 선보인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김구라 앞 쿨한 절교를 선언한다고 해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한다감의 재벌설 해명은 오는 7일 오후 10시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