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오늘 첫 방송..걸그룹 16명 중 박진영에게 "보통 베짱 아냐" 극찬 받은 멤버는?

  • 등록 2015-05-05 오후 8:00:14

    수정 2015-05-05 오후 8:00:1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SIXTEEN)’이 오늘(5일, 화) 첫 방송된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메이저 그룹’에 속한 걸그룹 후보생 7명과 ‘마이너 그룹’에 속한 연습생 9명, 총 16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의 첫 미션은 ‘Are You a Star?(아유 어 스타, 당신은 스타입니까?)’. 말 그대로 자신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택해 스타성 여부에 대해 심사를 받는 방식이다. 이번 미션을 통해 각 멤버들은 자신을 얼마큼 잘 알고 있는지, 각자의 장점을 얼마나 잘 표현해낼 것인지를 평가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첫 회부터 냉철하고 혹독한 평가로 멤버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독 한 멤버에게만은 극찬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이 멤버에게 “아주 자연스럽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무대 위에서 놀 수 있었다. 아주 압도적이었다. 이런 방송에서 저 정도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건 보통 배짱이 아니다”라고 극착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Mnet 김정범 PD는 “방송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가장 JYP스러운 프로젝트’라고 했던 것에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데뷔 프로젝트와는 확연한 차별점으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탄생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각 멤버들에게서 발현되는 신선한 매력과 스타성에도 푹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오늘(5일, 화) 밤 11시 첫 방송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 ★ 스타들의 `셀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정아름, 몰디브에서도 감출 수 없는 비키니 몸매.."섹시하네"
☞ 낸시랭, 머슬마니아 수상 사진공개..트로피들고 `함박웃음`
☞ 뱃살빼고 싶으세요? `지방`을 드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