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에 한국과 프랑스전을 수원으로부터 생중계한다. 이어 6월 6일부터 7일까지 오후 2시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체코와의 3, 4차전과 6월 13일, 14일 이틀간 동시간대에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격돌하는 한국-일본과의 5, 6차전 예선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예선전에 대한민국은 프랑스, 체코, 일본과 같은 D조에 편성되어 있으며 각 출전국과 2연전씩 치르며 홈과 어웨이에서 총 12경기를 치른다.
한편, 배구 중계의 선두적 역할을 담당해 온 KBS N Sports는 이번 국내에서 열리는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 6경기를 직접 국제 신호(IS)로 제작해 전 세계 32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