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옥상서 혈투! 목숨걸고 싸운다

  • 등록 2015-08-01 오후 4:00:13

    수정 2015-08-01 오후 4:00:13

배우 윤계상이 ‘라스트’에서 옥상 사투를 벌인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강렬한 액션장면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윤계상은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4화에서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옥상에서 혈투를 벌인다. 그가 목숨을 걸고 나선 사투나 다름없는 만큼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육탄전이 펼쳐진다.

극 중 태호(윤계상 분)는 서열 피라미드 정복을 위해 NO.2 종구의 지옥훈련을 악착같이 견뎌내온 지하세계의 다크호스. 이에 도망칠 곳 하나 없는 좁은 옥상액션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많은 상대를 어떻게 제압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태호의 모습은 그에게 심상찮은 일이 닥쳤음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호텔 방에서 깨어난 태호가 자신을 ‘흥삼이 보낸 선물’이라고 말하는 미주(박예진 분)와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때문에 흥삼(이범수 분)이 태호에게 미주를 보낸 의도는 무엇인지, 그리고 또 흥삼과 미주의 관계가 어떻게 엮여져 왔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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