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의 고향 독일로 9월 말 출국

  • 등록 2015-09-14 오전 11:34:42

    수정 2015-09-14 오전 11:34:42

다니엘 린데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친구들이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인 독일로 9월 말에 떠난다.

독일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은 ‘내친구집’ 친구들의 9번째 행선지이다. 지난 8월, 프랑스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은 다니엘의 고향 랑엔펠트로 떠나 독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일 여행은 다니엘의 고향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 사용된 나치의 강제 수용소, 베를린 장벽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친구로 의외의 인물이 새로 합류할 예정이다.

다니엘은 “독일은 나처럼 노잼인 나라가 아니다”며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고, 많은 볼거리도 있다. 독일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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