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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장희웅은 이데일리에 “(동생과 김건모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 좋은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지금 외국에 나와 있다. 그래서 상견례 자리에도 못 갔다. 저는 한국 돌아가자마자 매제네 집에 가서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희웅은 예비 매제 김건모에 대한 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콘서트도 찾아갔을 정도였다. 학생 때부터 노래를 듣고 자랐던 세대다”라며 “본인들이 가장 중요한데 서로 좋아하니까 저도 기쁘다”고 두 사람을 축하했다.
가수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 씨와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