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혼자 귀국…고소영·자녀는 따로 입국 예정”

  • 등록 2020-01-15 오후 2:24:00

    수정 2020-01-15 오후 2:24: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장동건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15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장동건이 13일 하와이에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사진=이데일리DB)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만 혼자 들어왔다. 고소영과 자녀들은 따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장동건-고소영 가족의 목격담이 퍼졌다. 한 누리꾼은 “지인이 지난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봤다”라며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 가는 것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 갔다”며 “입국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누리꾼 글의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장동건이 화제가 되는 건 바로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때문. 최근 다수의 여성과의 사적인 만남 내용 등이 담긴 문자 메시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연예인으로 주진모와 장동건이 지목됐다.

주진모 소속사는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동건 측도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