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전소미가 새로운 댄스 챌린지로 후끈한 반응을 얻고 있다.
전소미는 이달 초 모델로 발탁된 광고에 삽입된 안무를 소재로 한 ‘확 깨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술이 깨는 과정을 짧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숏폼 플랫폼 이용자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11일 현재까지 전소미가 주도하는 댄스 챌린지에는 DJ 소다, 퀸와사비, 브레이브걸스 출신 달하, 먹스나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발휘하며 댄스 챌린지를 향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 총 조회 수는 약 88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전소미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뷰 고지를 넘었다.
전소미는 온라인상에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앞서 자신의 곡 ‘덤덤’(DUMB DUMB)과 ‘XOXO’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를 펼쳐 각각 약 4억 8000만뷰와 1억 49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